체리묘목 종류 가격

체리 묘목 중 타이톤, 스위트하트, 라핀, 러시아8호는 가장 인기높은 품종이다.

타이톤 체리묘목



타이톤은 미국에서 육성된 품종이다.
매우 크고 매력적인 외관을 가진 체리를 생산한다.
이름에서 느껴지듯 과육은 단단하며, 맛이 좋다. 그때문에 인기가 높고, 저장성도 좋은 편이다.
타이톤은 성장 속도가 빠르고 생장력이 강하다.
다른 체리 품종에 비해 개화 시기가 조금 늦을 수 있는데 이로 인해 수분을 위해 다른 품종의 체리 나무와 함께 심는 것이 바람직하다.
타이톤 체리묘목은 접붙인 묘목 1년생이 7천원부터 시작하여 오래된 년생일수록 가격이 크게 차이가 난다.

스위트하트 체리묘목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달콤한 맛이 특징인 체리 품종이다.


이 품종은 특히 높은 당도와 뛰어난 맛으로 유명하다.
크기도 상당히 크고, 색이 진한데다 육즙이 풍부하다. 
스위트하트는 라핀과 같이 자가수정이 가능한 품종 중 하나이다.
단독으로도 잘 자랄 수 있지만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다른 품종과의 교차 수분이 좋다.
스위트하트 체리묘목은 접1년생이 7천원부터 시작하여 가격이 높게 형성되었다.

라핀 체리묘목

라핀은 늦은 시즌에 수확되는 품종이다.
크기가 크고 매우 달콤한 체리가 열린다.
자가수분 품종이라 더 인기가 높은데  라핀은 우수한 맛과 크기를 가지고 있는 체리이다.
높은 생산성으로 인해 매우 인기가 높다.
비교적 겨울 추위에 강하고, 봄철 서리에 대한 저항성이 좋아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심고 있는 품종이다.
라핀도 자가수정이 가능하나 다른 품종과 함께 심어 교차 수분을 하는것이 좋다.
라핀체리묘목 가격은 접붙인것 1년 묘목이 6천원부터 시작한다. 
널리 심는 종류여서 가격이 안정된 편이다.

러시아8호

러시아와 같이 추운 기후 조건에서도 잘 자라는 것으로 유명하다.
심한 추위에도 불구하고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나며, 때로는 영하 30도 이하의 온도에서도 견딜 수 있다.
우리나라의 산간지역에 추천되는 체리품종이다.
러시아8호의 체리는 단단하고 크기가 중간 정도이다.
맛이 좋고 당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이 품종은 주로 신선한 과일로 소비되며, 가공용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
러시아8호  체리는 꽃이 만개하는 시기가 늦은 편이어서 봄철 늦은 추위에도 강하다.
러시아8호 체리묘목은 접1년생이 7천원이상이며 수령이 높은것일수록 큰 차이의 높은 가격이 형성되어있다.